알찬 영농정보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블루베리 방화곤충 사용 및 수분수 선택

(주)누보 — Wed, 05 Oct 2022 10:28:35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블루베리 방화곤충 사용 및 수분수 선택

블루베리, 타가수분 시 고품질의 큰 과일 생산할 수 있어

벌 이용시 1ha 당 1.25~5통 설치… 많을수록 효과 좋아

수분수는 재배품종과 개화기가 일치하거나 조금 빨라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베리와 같은 기능성 식품의 재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자가수분이 가능한 작물로 알려졌지만 타가수분 시 고품질의 크기가 큰 과일을 생산할 수 있어 적절한 수분수 선택과 방화곤충 사용은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타가수분 필수

일반적으로 큰 과일은 작은 과일보다 많은 종자를 가지고 있는데 과일 무게는 들어있는 종자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과일 크기와 종자수와의 관계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하이부시 블루베리 중 주로 국내에서 재배되는 ‘듀크’, ‘얼리블루’, ‘랑코카스’ 등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듀크에서 꿀벌과 서양뒤영벌을 이용한 타가수분 결과, 자가수분(무처리)에 비해 크기 및 과중이 증가했습니다. ‘래빗아이’의 경우 자가수분 시 착과율은 40% 내외로 많이 감소했고 자가수분이 높은 편에 속하는 몇몇 품종에서도 착과율은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수정에 필요한 벌의 수

블루베리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은 환경 조건에 따라서 약7~20일 정도입니다. 블루베리 꽃의 수분/수정을 위해 벌통을 설치해야 합니다. 벌의 밀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헥타르에 1.25~5통을 설치하는데, 많이 설치할수록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꿀벌의 경우 나무 열간을 횡단하기보다는 열간을 따라 날아다니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에 10열마다 약 100cm 간격으로 과원 전체에 평균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벌통의 설치시기는 개화가 5% 정도 됐을 때가 좋고 활짝 핀 꽃이 25%를 넘지 않아야 하며 꽃잎이 떨어질 때까지 설치해 둡니다. 일반적으로 꽃이 활짝 폈을 때 하루 정도면 한 부시에 4~8마리의 벌이 수분/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재배 품종에 따른 수분수 선택

수분수는 재배 품종과 개화기가 일치하거나 조금 빨라야 하며 화합성이 높아 착과량이 많은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분수 품종을 심는 경우 관리가 편리하게 재식열 단위로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3품종 이상을 함께 심을 때에는 개화기 동안 좋지 않은 기상 조건에서 매개곤충의 활동 거리가 짧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한 품종을 한 줄씩 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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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고품질 콩 안정생산 위한 후기 생육관리

(주)누보 — Tue, 27 Sep 2022 15:06:20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고품질 콩 안정생산 위한 후기 생육관리

콩알 커지는 시기 스프링클러 등 이용 충분한 수분 공급 필요

세균성점무늬병/검은뿌리썩음병 등 발병 전 예방적 방제 중요

노린재/진딧물 등 발생 양상 파악 후 약제 살포 및 대량 포획

콩 농사에서 9월은 꼬투리의 신장을 지나 꼬투리 속 콩알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병해충 발생을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콩 수량과 품질에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철저한 생육 관리가 필요합니다.

콩알 커지는 시기 적절한 물 관리 필요

9월은 양분 축적을 통해 꼬투리 속 콩알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토양 수분이 많이 요구된다. 이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콩알의 무게나 크기가 줄어들고 품질이 떨어져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경사진 밭에서는 고랑에 물 흘려대기를 하고, 수원이 확보된 밭에서는 스프링클러나 분수 호스 등을 사용해 물을 줍니다.

단, 7~8월 장마 후에는 콩 식물체가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강우 후 습해 발생 위험도 있어 적절한 물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과습 조건이 오래 지속되는 배수 불량 논은 콩 뿌리의 생육 활력과 질소 고정이 작아지고 양분 흡수와 물질 전류가 줄어들어 생육이 더뎌지고 수량이 줄어듭니다. 밭의 경우 고랑에 고인 물이 있다면 신속히 제거해야 하며, 요소를 0.5%~1.0% 농도로 녹인 물을 콩잎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해충 발생 예방 및 방제 중요

콩알이 커지는 시기에는 병해충 방제가 콩 품질과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병해의 예방적 방제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한 해충 방제를 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병해로는 세균성점무늬병, 검은뿌리썩음병, 탄저병, 자주무늬병, 미라병 등이 있습니다. 해충으로는 노린재류, 콩나방, 콩혹파리, 진딧물 등이 있습니다.

세균성점무늬병은 비교적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잎이 젖어 있을 때는 농작업을 자제해야 합니다. 검은뿌리썩음병도 저온 다습한 기후에서 많이 발생하고, 특히 논에서 물빠짐이 불량하거나 이어짓기를 할 때 피해가 심하며 병든 식물체는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탄저병은 높은 온도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또한 비바람을 통해 매개되므로 밀식을 피하고 통풍을 좋게 하며 병든 식물체는 제거해야 합니다. 미라병은 감염 식물체에서 균사 상태로 월동해 전염되므로 성숙 즉시 수확해 베노밀 약제를 살포합니다. 자주무늬병도 감염 식물체에서 균사 상태로 월동해 전염되며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심하게 발병합니다. 이 병에 걸린 식물체는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자주무늬병은 발병 전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9월 상순과 중순에 2회 정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해에서 가장 문제 되는 노린재류는 연 2~3회 발생하며, 8~9월에 발생한 노린재가 어린 꼬투리에 피해를 줘 씨앗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그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9월 상순에 발생이 최고조에 달하므로 방제가 필요합니다. 스마트 트랩이나 페로몬 트랩을 활용해 발생 양상을 파악한 후 약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하거나 대량 포획을 합니다. 약제는 꽃핀 후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에 10일 간격으로 노린재의 활동이 적은 아침저녁에 살포해야 합니다. 병해충 동시 방제를 위해서는 늦어도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경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합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배단지별로 공동 방제하는 것이 개별 농가별로 하는 것보다 효과가 높습니다.

꼬투리에서 한 달 정도 활동하는 콩나방은 노린재 방제 시 동시 방제가 가능합니다. 진딧물은 연 10회 이상 발생하는데, 피해 증상으로는 잎이 쭈글쭈글해지거나 노란색 반점이 생성되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진딧물은 각종 바이러스를 매개하기 때문에 발견 시 바로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특히 진딧물은 약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음번 살포 시에는 농약 성분이 다른 약제를 선택해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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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콩 건전 종자 생산 위한 주요 병해충 특징 및 관리방법

(주)누보 — Tue, 20 Sep 2022 16:13:28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콩 건전 종자 생산 위한 주요 병해충 특징 및 관리방법

병든 종자는 주로 변색돼 있어

눈으로 확인 가능

병 발생 밭에서 수확한 종자는

다음해 사용 시 주의해야

병든 종자는 발아율을 떨어뜨리고 생육기간에 병을 확산시켜 피해를 키울 수 있으므로 건전한 종자를 생산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 건전 종자 생산을 위한 주요 병해충 특징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병든 종자들은 주로 변색돼 있으므로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무늬병에 걸린 종자는 주로 분홍색 또는 자주색으로 변색돼 있습니다. 바이러스병(SMV, SYMMV)에 감염된 종자는 검은색이나 갈색의 얼룩무늬를 보여줍니다.

[ 자주무늬병 감염 씨앗 _ 주로 분홍색 또는 자주색으로 변색된다 ]

미라병에 감염된 종자는 오그라들거나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며 금이 가고 종종 희끗희끗 하게 보입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노린재의 피해를 받은 씨앗은 해충의 흡즙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콩 생육 후기에 미라병이나 자주무늬병 등이 많이 발생한 밭에서 수확한 종자는 다음해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 노린재 피해 씨앗 _ 해충의 흡즙 흔적을 확인 할 수 있다 ]

작물 생육기간 중 특징으로 먼저 자주무늬병은 잎/꼬투리에서도 보입니다. 잎은 꼬투리가 형성되는 시기에 관찰되는데, 햇빛에 노출되면 약간 보랏빛을 보이게 됩니다. 바이러스병 중 콩에 주로 피해를 주는 종은 SMV(Soybean mosaic virus), SYMMV(Soybean yellow mottle mosaic virus)로 잎에 모자이크나 괴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진딧물 등 해충에 의해 병이 옮겨집니다.

[ 바이러스병 감염 씨앗 _ 검으색, 갈색 등의 얼룩무늬가 주로 나타난다 ]

미라병은 줄기, 잎자루, 꼬투리, 종실에 나타나며 식물체가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의 병해충이 발생하면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방제하며, 다음해 종자로 사용할 경우 종자소독 후 파종해야 합니다. 관련 약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is.rda.go.kr) 누리집을 참조하면 됩니다.

[ 미라병 감염 씨앗 _ 오그라들거나 길쭉한 형태로 주로 희끗희끗한 색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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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벼알 여무는 기간 온도에 따른 적정 수확기

(주)누보 — Wed, 14 Sep 2022 09:13:51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벼알 여무는 기간 온도에 따른 적정 수확기

이삭 패는 날과

재배 지역 기온 고려해

수확적기 설정해야

벼는 우리나라의 주곡작물로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식량 공급원입니다. 최근 온실가스 축적 등에 따른 기후 온난화 및 이상기상 현상 발생의 증가는 식물체의 생장과 발달에 심각한 장해를 일으켜 식량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한반도 연평균 기온은 21세기 말 RCP 4.5(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되는 시나리오)에서 2℃, RCP 8.5(현재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4℃ 상승, 강수량은 RCP 4.5에서 16%, RCP 8.5에서 18%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돼(한국기후변화평가 보고서 2020), 고온 및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벼 여무는 기간 고온일수록 수발아 피해 위험 증가

벼가 여무는 기간 중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인해 이삭이 장기간 젖은 상태로 있어 수확 전 이삭에서 싹이 트이는 것을 ‘수발아(이삭쌀나기)’라고 합니다. 수발아가 발생하면 벼의 수량 감소는 물론 미질도 크게 저하되므로 수발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발아의 발생은 동일한 강우 조건에서 등숙기(여묾기)의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등숙기 고온의 쌀의 품질 및 수량을 저하시킵니다. 결국 등숙기 온도는 이삭이 패는 시기에 따라서 크게 변동되기 때문에 등숙기가 고온이 되지 않도록 재배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벼 여무는 기간 기온에 따른 수확 가능 시기

벼알이 여무는 기간 기온에 따라 수확일이 달라지므로 이삭 패는 날과 재배 지역의 기온을 고려해 수확 적기를 지켜야 합니다. 이삭이 나온 후 등숙기 동안의 평균 적정 기온은 21℃에서 23℃ 사이로, 이보다 높으면 쌀의 품질 및 수량이 감소합니다.

또한 벼알이 빨리 여물어 제때 수확하지 못하고 비를 맞을 경우, 수발아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수확이 가능한 적정한 시기에 수확해 수발아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등숙기 평균 기온에 따른 수확시기는 ▲28℃ 이상은 이삭이 팬 후 45~50일 ▲25℃ 이상은 50~55일 ▲21~23℃는 55~6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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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기술 혁신기업 (주)누보의 마늘&양파 밑거름 BEST5

(주)누보 — Tue, 13 Sep 2022 10:56:39 +0900

농업 기술 혁신기업 (주)누보의 마늘&양파 밑거름 BEST5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한창 마늘, 양파 밑거름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농업 기술 혁신 기업 (주)누보에는

마늘과 양파 밑거름 비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양파&마늘 밑거름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양파 밑거름 #1. 넌마늘난양파

완효성 질산태 성분을 함유한 마늘, 양파 전용 밑거름 비료

포장단위

20kg

제품성분

24(N)+5(P)+11(K)+황+고토+붕소+규산함유

제품특징

· 장기 생육 및 월동작물 맞춤 완효성 밑거름 비료

· 완효성 질산태질소 함유로 봄 저온기에 빠른 효과

· 수용성 부식산이 조기 활착 및 생육에 도움

· 빠른 양분 흡수로 체내 양분 축적을 통해 동해 및 냉해 경감

· 황, 고토, 붕소, 규산 등을 함유하여 토양개량 효과

마늘&양파 밑거름 #2. 참편한9

고품질의 어박, 혈분을 함유한 고함량 혼합유기질 자재

포장단위

20kg

공시번호

유기농업자재 공시번호 : 공시-2-3-536

제품특징

· 혈분, 어박 등 고질소 유기농업 원료 사용

· 기존유박(2포) = 참편한9(1포) 사용

· 초기생육뿐 아니라, 후기생육까지 양분 공급 가능 (속효성·지효성)

· 입상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동력살포기 사용 가능

·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정부지원사업) 등록 제품

마늘&양파 밑거름 #3. 밭편한 원타임

사용이 편리한 원예용 1회 처리 비료

포장단위

20kg

제품성분

질소(20)+인산(5)+칼리(8)+고토(1)+NPS

제품특징

· 혈분, 어박 등 고질소 유기농업 원료 사용

· 기존유박(2포) = 참편한9(1포) 사용

· 초기생육뿐 아니라, 후기생육까지 양분 공급 가능 (속효성·지효성)

· 입상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동력살포기 사용 가능

·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정부지원사업) 등록 제품

마늘&양파 밑거름 #4. 논편한 원타임

사용이 편리한 1회 처리 완효성 비료

포장단위

20kg

제품성분

질소(29)+인산(4)+칼리(6)+고토(1)+NPS

제품특징

· 1회 처리만으로 수확까지 비료 효과 지속

· 코팅비료의 토양혼화 시 발생 가능한 코팅의 깨짐 현상이 없어 토양혼화 처리 가능한 지효성 비료

· 일반 완효성 비료 대비 초기생육 우수하여 이삭 확보 유리

· NPS 함유로 비료 성분을 흡착하여 이삭거름까지 지속

마늘&양파 밑거름 #5. 논편한 원타임 골드

순수 국내 코팅 기술로 개발된 완효성 비료

포장단위

20kg

제품성분

질소(20)+인산(7)+칼리(8)+마그네슘(1)

제품특징

· 밑거름 1회 처리만으로 수확까지 비료효과가 지속되는 수도전용 비료

· 균일한 입자, 미분이 없는 측조시비 전용 비료

· 국내 재배 품종에 맞는 비료 용출 기술 적용, 자체 기술개발한 완효성 비료

· NPS 함유로 생리장해 경감, 입묘 우수, 비료 용탈 조절

· 국내 논토양에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토양오염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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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차&부식산 필요성, 특징 및 제품 #저탄소 #탄소절감 #토양개량

(주)누보 — Tue, 13 Sep 2022 10:30:05 +0900

바이오차&부식산 필요성, 특징 및 제품 #저탄소 #탄소절감 #토양개량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환경오염 문제가 큰 이슈로

자리잡으면서, 농업들에게도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행동방침이

세워지고 있는데요,

농업분야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의

실전 지침이 마련되었습니다.

농업인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그 중에서도 가장 첫번째로 보여지는 이미지에서는

토양개량제를 뿌리고 완효성 비료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요,

토양개량 효과가 뛰어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오차와 부식산에 대해서 살펴보고,

환경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로

개발한 바이오차와 부식산 제품을

함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차(Biochar)란?

나무와 같은 바이오매스(biomass)를 산소가 없는 제한된 조건에서 열분해로 만들어진

숯 형태의 신개념 물질로 뛰어난 물리성을 갖추고 있어, 토양개량 효과가 뛰어납니다.

바이오차, 다 똑같을까요?

누보 바이오차는 타사제품에 비해 형태가 균일하여 사용이 편리합니다.

부식산이란?

부식산이란, 중생대의 한랭한 늪지에서 자라던 이끼, 수초 갈대, 양치류 등과 같은 식물이

퇴적되어 긴 세월 동안 지열과 압력에 의해 중합과 축합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자재를 뜻합니다.

누보의 바이오차,

특징 및 장점은?!

누보 바이오차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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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개량, (주)누보의

입상부식산과 함께!

엔비올 입상부식산은 토탄 100%를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입상 제품으로 분진이 적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입상부식산은 CEC 향상에 도움을 주어 비료 용탈을 줄여주므로

양분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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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동력 예초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주)누보 — Wed, 07 Sep 2022 10:50:23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동력 예초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예초기 작업 중 반드시 지켜야 할 것

건강(육체적, 정신적)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작업 지양
작업 전 안전 보호구 착용 후 땅벌, 잡목, 돌 등 작업장 주변 환경 여건 점검
고정 볼트/너트의 느슨함, 그리이스 주유, 칼날의 금이나 파손, 변형 등 예초기의 점검/정비 후 사용
기계를 조작할 때는 반드시 두 손으로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
사용 중 기계 이상 시 반드시 시동을 끄고 이상 부위 점검
작업 중 풀이 칼날에 감긴 경우 반드시 시동을 끈 뒤 풀 제거
급유는 엔진을 정지시키고 엔진이 완전히 식은 후 시행(화기 주의)
칼날은 제초하고자 하는 풀의 종류에 맞도록 칼날 선택

예초 작업 요령

- 시동 전 어깨걸이 밴드나 핸들 위치를 작업자에게 맞도록 조정

- 시설물과 3m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칼날을 바닥에서 띄운 상태로 조속레버를 저속으로 한 상태에서 시동 로프를 당겨 시동 걸기

- 작업 중 사람이나 동물 등과 15m 이상 안전거리 두기

- 일반적으로 칼날의 회전 방향은 반 시계 방향이므로 반드시 작업자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몸을 움직여 작업

- 작업 시 칼날이 바위, 돌 등 장애물에 부딪히면 작업자를 향해서 튀어 오를 수 있으니 주의

- 장애물에 부딪히면 칼날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하고 알맞은 회전속도 및 몸에 무리가 없도록 작업 시간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

- 엔진 정지 시 칼날이 완전히 정지될 때까지 엔진 정지 스위치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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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식물들에게 활력을! 장마&고온 시에는 (주)누보 퀵엠지

(주)누보 — Fri, 02 Sep 2022 15:34:05 +0900

더운 여름, 식물들에게 활력을! 장마&고온 시에는 (주)누보 퀵엠지

안녕하세요, (주)누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지만

여전히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작물들이 고온에 시달리고 있죠,

또한 장마로 인해

작물들의 활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장마/고온으로 인해

떨어진 활력을 회복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퀵엠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마&고온 시에는

퀵엠지!(Quick MG)

광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성분은 질소(N), 가리(K), 고토(Mg) 성분으로 작물의 생육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질소 성분이 많을 경우, 작물체가 웃자라기 쉽고, 연약해져 품질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질소를 대체할 수 있는 퀵엠지를 이용하여 재배하게 되면, 작물체가 웃자라거나 연약해지지 않아 건전한 생육을 도와줍니다.

퀵엠지는 크리스탈 타입으로 가리와 고토를 함유하고 있는 100% 천연 광물질입니다.

100% 수용성이므로 불순물이 없고 찬물에도 잘 용해되어 식물체내 빠른 흡수가 가능하며, 관주 및 토양살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리와 고토가 천연의 복염형태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길항작용이 없어 작물에 균형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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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처럼 작기가 긴 작물 비료 시비 Tip

(주)누보 — Mon, 29 Aug 2022 15:12:04 +0900

양파&마늘처럼 작기가 긴 작물 비료 시비 Tip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작기가 긴 작물인

마늘과 양파를 재배하실 때

고려해야할 것들이 참 많죠,

그 중에서도 오늘은

밑거름 시비에 대해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늘과 양파의 경우, 밑거름을 살포한 후

비닐 피복을 통해 파종 또는 정식이 이루어집니다.

비닐 피복 위에 비료를 살포하는 경우, 많은 양의

비료를 살포하여야 하며, 그에 대한 효과나 이용율도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료의 효과도 최대 40일 정도만

유지가 되어 생육에 필요한 양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시비를 해야합니다.

생육에 알맞게, 적은 비료로 더 오래!

작물의 생육 시기에 맞게 영양분이 용출되는

완효성비료를 사용하면 토양 내에 비료성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생육저하 및 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토양오염 및 노동력 절감까지 가능합니다.

누보는 농부님들께서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맞춤형 비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의 경우에는

'넌마늘 난양파'와 '논편한 원타임 골드'를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가을 장마 대비 토양유실 절감을 위한 밭 토양 관리 방법

(주)누보 — Mon, 29 Aug 2022 09:15:11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가을 장마 대비 토양유실 절감을 위한 밭 토양 관리 방법

최근 온도 상승, 강우 강도 증가, 집중호우 발생 등 기후변화로 강우 양상의 변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강우는 지역별, 연도별 불규칙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농경지 토양유실 양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OECD 농업환경지표 중 하나인 토양유실량을 2년 주기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19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USLE(Universal Soil Loss Equation)공식을 이용하여 강우에 의해 발생되는 토양유실량을 전국 농경지 이용별(논/밭/과수원)로 산정하였으며, 토양유실은 경사가 있는 밭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농과원에서는 경사지에서 밭작물을 재배할 때 집중호우 등 강우로 토양유실이 예상되면 토양보전을 위하여 농업인이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번째로 유거수의 양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경사진 농경지에 등고선으로 경작하기, 초생대 조성하기, 농경지 둘레에 식생 물길 조성하기, 등고선 경운이 어려운 경사진 농경지에 우회이랑 조성하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빗물의 타격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농업 부산물로 지표를 피복시키거나 휴한기에 녹비작물 재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하천에 토양의 유입 줄이기로 하천의 경계 또는 토양이 유실될 우려가 있는 농경지 아래의 끝부분에 식생 완충대를 조성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유거수의 양과 속도 조절하기

경사면을 가로로 같은 높이의 선(등고선)을 이은 모양으로 경작하게 되면 세로로 경작하는 것보다 토양유실량을 50% 정도 저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사진 농경지에 톨페스큐, 오차드그라스 등 목초류나 호밀, 눈개승마, 별개미취 등으로 경사 길이의 20~25m 마다 폭 1~1.5m로 초생대를 조성하면 토양 유출을 10~50%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고 유출수에 포함된 오염 물질의 자연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사진 농경지 윗부분과 주변에 이랑을 만들어 물길을 조성하고 자연식생을 유지하면 집중강우 시 농경지로 빗물 유입을 줄여 토양유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사가 심하여 세로로 경작해야 하는 경우에는 농경지 윗부분 가장자리에 등고선 방향으로 2.8~3.5m 넓이에 3~4개의 우회이랑을 만들면 됩니다. 농과원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경사도 30%에서 우회이랑 및 식생 우회수로를 조성하였을 경우 세로로 경작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토양유실량을 34% 정도 경감시킬 수 있었습니다.

빗물의 타격력 감소시키기

경사도가 7% 이상인 농경지에 볏짚 등 농업 부산물로 지표를 피복하면 집중호우 시 빗물에 의한 표토 교란이 줄어들어 30~60% 정도의 유출수를 저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휴한기 녹비 피복(호밀 등)을 하였을 때 토양유실이 경감되고 녹비의 토양환원 처리기로 유기물 투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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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배추 육묘 상토 (주)누보 N-그로상토 #비절현상없음 #장기육묘 #천연생리활성

(주)누보 — Fri, 12 Aug 2022 15:41:42 +0900

신개념 배추 육묘 상토 (주)누보 N-그로상토

#비절현상없음 #장기육묘 #천연생리활성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이제 곧 김장철에 사용할

김장 배추, 무 등의 작물들을

기르는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배추 육묘 시 사용하면 좋은

상토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비절 현상 없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배추 육묘를 기르실 수 있도록

(주)누보가 열심히 준비한 N -그로상토!

※ 비절현상이란?

비료가 결핍되는 현상

(주)누보 N-그로 상토

배추 육묘,

어떤 상토를 사용해야 할까?

액상형태의 비료를 투입하여 관수 시 비료성분이 유실되는

기존의 상토와 달리 모노타입 완효성비료를 상토에 투입하여

육묘기간 동안 비절현상 없이 생육을 도모하는 신개념 상토입니다.

N-그로상토는 비료 알갱이 하나에 NPK를 모두 함유한 모노타입의 완효성비료(CRF)가 국내 최초로 적용된 육묘용 상토로, 육묘후기까지 건강한 육묘를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N-그로상토 제품 특징

장기육묘 최적화

최신 완효성비료 함유로

비절현상 경감

천연 생리활성 물질 함유

나무숯/부식산 등

생리활성물질 함유

엄선된 원료 사용

잡초 발생 및 이물질 함유 최소

최적 육묘환경 조성

최적화된 원료 배합으로

건강한 육묘 가능

N-그로상토 적용 사례1 _ 강원도 태백시 배추 농가

강원시 태백 배추농가의 경우

128구 트레이에 N그로상토를 사용하였는데,

일반 범용상토 대비 육묘 후기까지 비효가 지속되었으며

뿌리돌림과 생육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N-그로상토 적용 사례2 _ 충청북도 제천시 고추 농가

충북 제천 고추 농가에서는

72구 트레이에 N그로상토를 이용하여

재배하였는데, 농부님께서는

일반 범용상토 대비 비절 경감 효과가 뛰어났고

생육과 뿌리 대체로 만족하셨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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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배 열과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

(주)누보 — Thu, 11 Aug 2022 16:33:26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배 열과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

가뭄 뒤 큰비 내리면 수분 변화로 껍질 갈라지는 열과 발생

토양수분 급격한 변화 발생하지 않도록 적습 범위 유지해야

칼슘 엽면시비로 껍질/과육 세포벽 두께 증가시키면 좋아

올해는 개화기 이후 강수량이 평년 대비 30% 수준으로 생육 추기 물주는 데 어려움을 겪은 농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철 큰 비가 내리면 열매 껍질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열과 발생원인 및 방지기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 ‘열과’

배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 중 하나인 열과는 생리적 원인 또는 외적 요인에 의해 과실이 갈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발생 크기와 조직에 따라 큐티클 층에서 발생하는 미세 열과와 과육까지 깊게 갈라지는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과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열과는 과실에 수분이 흡수된 상태에서 열매 껍질이 견디지 못해 터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열과 발생 원인

열과는 대부분 가뭄 뒤 많은 양의 수분이 유입돼 급격한 수분 변화가 생기는 경우 과실 표면에 불규칙하게 깊게 파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특히 열매 껍질이 얇고 유연한 ‘화산’과 ‘신화’는 과실 비대 초기인 6월, ‘신고’는 과실 비대 후기인 9~10월에 열과 증상이 심하게 진전됩니다.

열과가 발생한 과일은 정상 과실보다 종자 수가 적고, 종자가 형성됐더라도 정상 과실 안의 종자에 비해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수정과정에서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원활한 수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꽃가루가 충분한 수분수를 심어야 합니다.

열과 방지대책

가뭄은 뿌리의 정상적인 발육에 큰 영향을 줍니다. 건전한 뿌리에서는 칼슘이 잘 흡수되지만 노화된 뿌리에서는 칼슘 흡수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따라서 활력있는 뿌리 생육을 유지하기 위해 토양 개량, 유기물 공급,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특히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수시설을 이용해 적습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칼슘의 이동이 빠른 개화기에서 유과기에 칼슘 엽면시비를 실시해 열매껍질 및 과육의 세포벽 두께를 증가시키는 것도 열과 발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엽면시비는 만개 후 60일 전까지 0.3% 칼슘제(물 1,000L 당 염화칼슘 300g)를 해 질 무렵 잎과 유과에 2~3회 살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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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폭염 대비 농작물 이렇게 관리하세요

(주)누보 — Thu, 11 Aug 2022 16:04:37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폭염 대비 농작물 이렇게 관리하세요

벼농사

관개용수가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며, 규산과 칼륨 비료를 더 줍니다.

밭작물

스프링쿨러 가동 및 짚, 풀 등으로 작물 뿌리 주위를 피복하여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폭염 지속 시 고온성 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사전에 방제를 실시합니다.

채소 & 과수

공통

관수 실시로 토양 적습을 유지하고 생육부진 시 엽면시비를 실시합니다.

채소

노지작물은 흑색비닐이나 차광망 등으로 이랑을 피복하고, 비가림 재배포장은 차광망을 설치하여 토양 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합니다.

과수

고온 시 과실 비대나 착색 발현이 불량하므로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하거나 수관 상부에 차광망을 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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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알쓸신잡 _ 무&배추 밑거름 #시비방법 #시기 #농가인기제품 BEST 4

(주)누보 — Thu, 11 Aug 2022 14:55:20 +0900

누보 알쓸신잡 _ 무&배추 밑거름 #시비방법 #시기 #농가인기제품 BEST 4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와 배추 밑거름과 관련하여

시비 방법이나 시기를 소개드리고

더불어 무, 배추 농가에서

사랑해주시는 누보 제품 등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배추 밑거름, 중요해요!

배추는 8월 중순 정도에 파종을 하여

9월 중순에 정식을 합니다.

배추는 초기 생육이 잘 되어야

결구까지 잘 이어지기 때문에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추 밑거름 시비 방법

아주심기를 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터리친 후 이랑을 만듭니다.

밑거름의 양은 작형, 토성,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비료요구도, 생육 시기, 배추의 영양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a당 퇴비 3,000kg, 질소 20~26kg,

인산 12~20kg, 칼리 20~30kg입니다.

석회나 붕소 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kg, 붕사 1~1.5kg을 밑거름으로 사용합니다.

배추&무 밑거름 추천 _ 밭편한 원타임

밭편한 원타임은 생분해성

고분자화합물+유기산+생리활성 물질인

NPS가 함유되어 있어

정식 후 빠른 활착/지효성 효과가 있으며,

양분의 과다흡수를 막아주며

토양의 보비력을 높여줍니다.

참편한9는 독성 물질이 함유된

아주까리박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무독성 유박이며,

부숙이 늦어 초기생육이 더딘

식물성 유박을 사용하지 않고,

어박 및 혈분이 함유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초기활착 및 생육이 우수합니다.

N-MASTER 무 비료와 배추 비료는

빠른 성장을 위해

완효성 질산태비료를 사용하여

비절현상없이 지속적 양분을 공급하는것과

다량 및 미량원소를 함유하여

균형적인 시비체계를 갖는 비료입니다.

작물 재배력 _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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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논과 시설하우스 사이 깊은 배수로 설치

(주)누보 — Thu, 11 Aug 2022 14:25:45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논과 시설하우스 사이 깊은 배수로 설치

토양수분 과다 여부 판단 방법

시설하우스 주변에 1) 논 토양이 있고 시설하우스보다 지대가 높은지 확인합니다. 논 토양이 있으면 2) 흙토람(soil.rda.go.kr)에 접속해 필지의 지번을 입력하고 ‘지하배수등급’과 ‘토성’을 알아봅니다. 배수등급이 ‘매우불량’이고 토성이 ‘사질~사양질’이면 지하수위가 높아 토양에 수분 함량이 많고 물 빠짐이 불량해 작물 생육이 부진할 수 있습니다. 3) 만약 토양수분장력계(텐시오미터)가 있다면 이를 토양에 설치합니다.

7~10일 후 아래 <그림1> 처럼 텐시오미터의 바늘이 ‘0’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수분이 과다하게 많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토양수분 관리 방법

시설하우스의 토양수분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1) 논 토양과 시설하우스 사이에 깊은 배수로(30cm 이상)를 설치하고 배수로 벽면으로부터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배수로 비탈면에 비닐막이나 패널을 둡니다. 2) 시설하우스의 두둑을 25cm 이상 높게 만듭니다. 3) 볏짚 등과 같은 거친 유기물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이 넣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10아르(a)당 500kg의 볏짚을 투입했다면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1t을 넣습니다. 4) 두둑 전체를 비닐로 멀칭하는 대신에 아래 <그림2>처럼 부분적으로 멀칭하거나 멀칭하지 않습니다. 만약 멀칭하지 않아 잡초가 많이 발생하면 토양 제초제를 살포해 잡초 발생을 억제합니다.

5) 작물 재배기간에 토양수분장력계의 바늘이 ‘적정’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물을 줍니다. 토양수분장력계를 이용해 수분 함량이 <표1>과 같이 추천하는 범위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 수치보다 높으면 토양에 물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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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이지 말고 간편하게! 드론으로 처리하는 규산 비료 _ 올쏘규산 / 논에퐁에코(펠렛형)

(주)누보 — Thu, 11 Aug 2022 14:14:54 +0900

힘들이지 말고 간편하게! 드론으로 처리하는 규산 비료 _

올쏘규산 / 논에퐁에코(펠렛형)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드론으로 시비할 수 있는

NK비료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드론으로 시비할 수 있는

규산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르토규산을 이용한 항공, 광역방제용 액상 규산 _ 올쏘규산 500ml

오르토규산은 메타규산보다 수화성이 높아

식물체 내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흡수되어

작물세포조직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노즐 막힘, 엉김현상, 동체피막 등의 문제가 없으며

친수성이 높아 비료와 농약 혼용이 가능합니다.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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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둑에서 던져넣는 생력화 제형의 신개념 규산 _ 논에퐁 에코

논에퐁 에코는 논둑에서 처리하는

생력화 제형의 도열병 방제 및 병해관리용 자재입니다.

발포확산성을 이용한 제품으로 적당한 간격으로 살포하면

유효성분이 균일하게 퍼져서 공급되는 신개념의 제품입니다.

100% 수용성 규산을 주원료로 하여 벼에 빠르게 흡수되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규산흡수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여

규산의 흡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논에퐁 에코는 사용량이 적고

처리가 간편하여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육 상태에 맞춰 시비할 수 있으며

잎도열병 효능/효과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제품으로

잎도열병 방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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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과수 병해충 현장진단기술

(주)누보 — Thu, 11 Aug 2022 13:58:31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과수 병해충 현장진단기술

‘식물병 진단앱’, 병든 부위 찍으면

어떤 병인지 알려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용 PCR’ · ‘DNA 추출 키트’ 개발 중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작물(과일)재배 적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균 기온 상승과 빈번한 이상기상으로 과일의 수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병해충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 병해충 발생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 신속한 방제를 위한 현장진단 기술을 소개합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 병해충 발생 양상

기후변화는 새로운 병해충의 발생과 발생량 및 발생 시기 변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에 없던 새로운 병해충이 국내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이 그 예로 이미 국내 여러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2015년에 국내 경기 안성 · 충북 제천 · 충남 천안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2020년에 급속히 확산됐는데 그해 1월 평균기온, 강수량, 평균습도가 다른 해와 달리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겨우내 따뜻하고 습했던 탓에 화상병균의 밀도가 줄지 않아 그해 봄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꽃매미 · 갈색날개매미충과 같은 외래 돌발해충 피해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철 온도가 올라가면서 월동알의 부화율이 상승하고 발생시기와 발육기간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별 사과의 병해 발생 양상도 바뀌고 있습니다. 1970~1980년대 부란병, 1980~1990년대 겹무늬썩음병, 2000년대 갈색무늬병이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갈색무늬병 발병에 유리한 환경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의 발생시기가 달라져 방제시기를 놓치는 등 병해충의 예측이 어려워 농업 현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장진단기술의 개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병해충을 조기에 진단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현장에서 작물의 병해를 바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식물병 진단앱’ 개발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작물의 병든 부위를 찍으면 애플리케이션에서 병징을 인식해 어떤 병인지 알려줍니다. 진단된 병의 발생상태, 관리방안도 같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I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기술로 이 앱을 이용하면 기존의 숙련된 전문가만 할 수 있었던 식물병 진단을 초보 농업인, 귀농인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과수화상병 진단용 앱은 완성 단계에 있으며 과수, 채소, 식량작물의 주요 병해충 진단앱 개발은 2024년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휴대용 PCR 장비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진단에 사용돼 대중에게도 익숙한 PCR 진단법은 가장 정확한 진단법입니다. 그러나 PCR을 하기 위해서는 장비와 시약이 필요하고 DNA 추출로부터 증폭, 결과 확인의 과정이 복잡해 현장 적용이 어려웠습니다.

최근 농업생명분야의 기술과 연구 장비 제작 기술을 접목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검출 장비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소형의 PCR 장비와 샘플 처리를 위한 기구, 결과 확인을 위한 디스플레이, 무선랜 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현장 진단에 적합한 간단 DNA 추출 키트 등도 개발 중입니다. 병징이 유사해 진단앱으로 구별하기 힘든 병해나 정밀진단이 필요한 현장에 장비만 가지고 가면 현장에서 바로 샘플을 채취해 30여 분 만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현장 진단 장비를 활용해 새로운 병원균 및 잠재 병원균을 조기에 진단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농사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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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손쉽게! 누보 NK비료 BEST3 _ 천하NK / 더블NK / 스카이NK

(주)누보 — Thu, 11 Aug 2022 11:36:23 +0900

드론으로 손쉽게! 누보 NK비료 BEST3 _ 천하NK / 더블NK / 스카이NK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드론을 이용한 비료 시비 방법이

다른 방법 대비 큰 효율을

낸다는 점을 아시는 농부님들께서

드론을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드론 가격이 많이 비싸다 해도

광역살포기 보다는 저렴한 편이고,

드론으로 시비를 했을 때에

관행 대비 시비량도

대폭 감소할 수 있도록 하는 비료가 있죠.

드론으로 처리하는 고함량 NK비료 :: 천하NK (39-0-6+수용성부식산 함유)

드론으로 처리하는 고함량 NK 비료 '천하NK(39-0-6 / 15kg)'는

드론 전용 비료로, 적은양으로도 넓은 지역에 살포 가능하며

드론 입제 살포기에 적합한 입상제형입니다.

또한 수용성 부식산 함유로 양분이용율을 더욱 증대시킵니다.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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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질소 웃거름 비료 _ 더블NK (34-0-13 + 고토 + NPS 함유)

더블NK는 고함량 질소 웃거름 비료로,

수도 및 원예용 고질소 웃거름(추비)으로 사용되며

높은 질소 함량(34%)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량이 관행 대비 감소하게 되고

그로 인해 노동력 절감 효과와 수질오염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더블NK는 수도, 원예, 웃거름(추비)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누보의 특수물질인 NPS까지 함유되어 있어

비료 이용률 및 지속기간을 대폭 증가시킵니다.

또한 납작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

경사진 곳에서도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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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보리, 밀, 벼 전용 액상 비료 _ 스카이NK (17-0-10 + 고토 + NPS 함유)

드론으로 시비할 수 있는 NK비료에 대한

농부님들의 필요에 따라 스카이NK가 개발 되었는데요,

스카이NK는 항공방제(드론, 무인헬기) 전용으로

액상제형으로 되어 있어 노즐 막힘이 없으며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함량의 칼리를 함유하여 작물 생육을 건전하게 하고

몰리브덴의 경우 콩의 질소 고정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고토는 엽록소 구성원소로 광합성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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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알쓸신잡 _ 칼슘 공급, 이렇게나 중요해요!

(주)누보 — Thu, 11 Aug 2022 10:40:11 +0900

누보의 알쓸신잡 _ 칼슘 공급, 이렇게나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오늘은 칼슘의 중요성과 더불어

누보의 칼슘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칼슘은 세포벽의 생성과 과실 조직 강화를 돕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배꼽썩음현상, 무름현상 등

생리적 장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마&가뭄에도

칼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장마와 가뭄으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약해지면

영양분 흡수 효율이 떨어져

칼슘 결핍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마 시 농사 TIP with 누보

작물의 엽색이 짙을 경우 그린라이트나 퀵엠지를 관주 및 엽면시비 하여

광합성양을 늘려주어 뿌리에 양분 공급을 해주면 좋습니다.

뿌리 생육이 좋지 않은 작물은 스트레스 헌터를, 과수에는 다이나믹칼17을

관주나 엽면시비 하여 열과를 방지해주세요.

과수에도 칼슘이 필수!

과수에 어린 과실이 달릴 즈음, 칼슘이 과실에 많이 축적됩니다.

어린과에 칼슘이 잘 축적 될 수 있도록 제때에 과실을 잘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며, 칼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칼슘은 농작물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누보 역시 좋은 칼슘 제품을 위해

늘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필요한 상황과 환경에

딱 맞는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냉해, 염해 등 각종 환경 스트레스 경감제 _ 스트레스 헌터

칼슘과 아미노산을 한번에! _ 다이내믹칼17

칼슘과 황이 함유된 고기능성 칼슘제 _ 에스칼

질산태질소 + 칼슘 + 황 함유 _ 뉴-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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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참깨 병해충 특징 및 관리 방법

(주)누보 — Thu, 11 Aug 2022 10:13:32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참깨 병해충 특징 및 관리 방법

고온 다습 · 침수 발생하면 역병 각별히 주의

진딧물류 건조한 날씨 계속되면 발생 심해

발생 초기에 등록 약제로 신속한 방제가 가장 중요

참깨는 병해충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다라 한해 농사의 성공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병해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인지하고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깨 주요 병

참깨에서 문제가 되는 주요 병은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세균점무늬병, 흰가루병 등입니다. 역병은 땅에 가까운 줄기가 갈색으로 변색되고 잘록한 형태로 보이기도 하며 지상부가 누렇게 말라갑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심합니다. 특히 침수가 발생하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시들음병은 새순과 잎끝부터 시들기 시작해 줄기 속이 적갈색으로 변색되고 일부는 줄기 반쪽 썩음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조한 땅에서는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됩니다. 땅에 인접한 줄기가 변색돼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병든 줄기의 윗부분을 횡으로 잘라 물관이 갈색으로 변색 됐다면 시들음병으로, 변색되지 않았다면 역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잎마름병은 잎뿐만 아니라 줄기와 꼬투리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잎에서는 불규칙한 형태의 갈색 무늬가, 줄기에서는 갈색 점선 형태로 나타납니다. 세균점무늬병은 잎에서 흙갈색의 병징을 보이며 잎 뒷면은 수침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옆맥을 기준으로 병반이 구분되는 경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흰가루병은 잎에 하얀 가루가 덮어진 것처럼 보이며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발생이 더욱 심해집니다. 약제 살포는 현재 참께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 방법에 맞춰 초기에 방제하면 됩니다.

참깨 주요 해충

참깨의 주요 해충으로는 왕담배나방, 노린재류, 진딧물류 등이 있습니다. 왕담배나방 애벌레는 참깨의 줄기를 갉아 먹어 줄기가 쉽게 부러지며 꼬투리를 갉아먹거나 구멍을 내 수량을 떨어뜨립니다. 진딧물류에는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등이 있습니다. 참깨의 잎과 줄기에 달라붙어 즙액을 빨아 먹어 피해를 주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발생이 심해집니다. 노린재류로는 풀색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등이 있으며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부터 종실을 가해해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해당 해충 발생 시 참깨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 방법에 맞춰 적기에 살포하면 됩니다.

관련 약제 정보는 농사로(nongsaro.go.kr) 또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pis.rda.go.kr) 사이트를 참조하면 됩니다. 등록돼 있지 않은 세균점무늬병과 노린재류에 대해서는 현재 약제등록시험을 진행하고 있거나 향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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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과실 일소 증상 및 고온

(주)누보 — Thu, 11 Aug 2022 10:01:04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과실 일소 증상 및 고온

월 평균기온 10℃ 이상이 8개월 이상 지속되는 기후룰 ‘아열대 기후대’라고 합니다. 아열대 기후대는 2022년 6.3%, 2030년 18.2%, 2050년 55.9%로 급격히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과실 일소 증상 및 고온·폭염 피해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관리 대책을 알아봅니다.

일소의 정의

과실이 과다한 빛에 노출됐을 때 빛과 열에 의해 과실 세포가 변질되는 현상입니다. 초기 증상은 과실의 껍질 색이 흰색이나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점점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고 심할 경우 세포가 괴사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고온 · 폭염이 사과 과실에 미치는 영향

고온이 지속되면 양분 과다 소모로 과실 비대 및 꽃눈 분화가 불량해집니다. 엽소 및 과실 일소 피해가 발생하며 수확 전 낙과 발생 및 과실의 착색이 좋지 못합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갈색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사과 일소 피해의 양상은 광산화, 갈변, 괴사로 나눠집니다. 7~8월 기온이 32℃ 이상일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과실 표면의 온도 차는 오후 1시 이후 양광면이 음광면 대비 약 10℃ 이상 높습니다. 관리 대책으로는 가뭄 시 양분 경합을 방지하기 위해 수관 하부 풀을 베 주고 적기 관수를 해주는 것입니다. 직상광을 직접 받지 않게 지나친 여름철 전정은 피합니다. 탄산칼슘 200배액을 살포하거나 대기 온도가 31℃ 이상 지속되면 미세살수 장치를 가동합니다. 웃자란 가지는 유인해줍니다.

고온 · 폭염이 배 과실에 미치는 영향

고온으로 뿌리 기능이 약화되고 증산량의 증가로 엽소증상이 발생합니다. 고온이 지속되면 동화양분의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토양수분 부족 시 광합성 효율이 감소되며, 뿌리 장해로 가지마름병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뿌리 기능이 약화돼 문제가 발생하므로 배수 시설을 정비하고 유기물을 증시해 깊이갈이로 뿌리 활성을 촉진해줍니다. 가뭄 시 적기 관수를 해주며 열대야 지속 시에는 야간에 2시간 정도 살수 처리를 해줍니다. 또한, 칼리질 시비로 과도한 신초 신장 방지 및 과실 비대와 당함량을 증진시킵니다. 신초 유인으로 광 환경 및 통풍 조건을 개선하며 가뭄 시 풀을 베어 나무와 잡초 간 수분 경합을 방지합니다.

고온 · 폭염이 단감 과실에 미치는 영향

단감 일소 피해 초기 증상은 태양 광선이 직접 닿는 면이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하며 증상이 진행될수록 과실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시일이 지나면 엷은 색으로 퇴식됩니다. 심하면 피해부에 탄저병 등이 2차적으로 전염돼 부패하며, 수확 시 일소 피해를 받은 과실은 저장 중에 빠르게 연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소가 심한 과원은 웃자람 가지를 잘 배치해 강한 직사광선을 막고, 엽과비에 맞게 적과해 과다 착과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관수를 적절히 하고 가지가 늘어지지 않게 버팀목을 받치거나 끈 등으로 묶어줍니다.

사과

지나친 전정 피하고

탄산칼슘 200배액 살포

배

유기물 증시해

깊이갈이로 뿌리 활성 촉진

감

과다 착과되지 않도록

엽과비에 맞게 적과

본 저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농업기술 (작성자 : 박환규)'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http://lib.rda.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소&고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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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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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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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아 스페셜은 알게아 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입니다.

추후에 알게아 스페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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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고추 정식 후 생육이 불균일하고 불량해요

(주)누보 — Wed, 10 Aug 2022 17:41:59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고추 정식 후 생육이 불균일하고 불량해요

과습 및 염류집적에 의한

뿌리 피해 발생

객토 등 토양관리 및

예방 위주 방제 필요

전남 화순군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의 고추가 정식 후 전체 포장에서의 생육 상태가 불균일하고 초기 활착 및 뿌리 발생이 불량했습니다. 이에 농업인은 증상에 대한 원인 규명과 개선 방안을 문의해 왔습니다.

현지 조사 결과

농업인은 전문 육묘장에서 육묘한 고추묘를 인근 농협에서 공급받았습니다. 15년 정도 같은 장소에서 고추를 재배했고 지난해까지 약 300주를 재배해 많은 양의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올해에는 400주로 확대해 정식했고 밑거름으로는 몇 년 전에 구입한 젖은 가축분 퇴비 120kg을 살포했습니다. 정식 14일 후 NK비료를 주당 5g 사용했는데 그때 고추 뿌리가 발생하지 않고 생육이 매우 불량한 묘가 많았습니다. 7월 2일 현장에 방문했을 대 정상 고추의 초장은 70cm, 엽장 9cm, 엽폭 4cm에 비해 피해 고추는 초장 30cm, 엽장 4cm, 엽폭 2cm로 고추의 생장이 매우 나빴습니다.

고추 피해묘의 뿌리는 매우 불량했으며 특히 뿌리 아랫부분은 거의 고사했습니다. 지제부에 가까운 상부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고 있었으며 고춧잎도 하엽은 피해를 받았으나 상부 신초는 정상적인 잎이 새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토양조사 결과 토양 전기전도도(EC)는 2.8~4.0dS/m(적정 2.0dS/m이하)이었고 질산태질소는 350PPM(적정 70~200PPM)으로 적정범위보다 높은 경향이었습니다. 유효토심 조사 결과 30cm에 경반층이 형성돼(적정 유효토심 100cm) 토양 물리성이 매우 불량했고, 토양수분은 22~37%(적정 15~25%)였습니다.

집 앞 밭에 동일한 피해를 받은 고추묘와 시장에서 구입한 고추묘를 정식했는데 피해 증상은 이랑별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상 증상 고추에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해 TSWV(토마토반점위조 바이러스), CMV(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 PMMoV(고추연한얼룩 바이러스), CGMMV(오이녹반모자이크 바이러스), WMV(수박모자이크 바이러스), ZYMV(쥬키니 황화모자이크 바이러스) 등 6종의 바이러스를 검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식 후 제초제나 진딧물 방제 농약은 생육이 불량해지고 이상 증상이 발생된 이후 살포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 건강한 고추모종의 모습 ]

종합 검토의견

고추 재배지 토양 분석 결과 pH는 5.2~5.3으로 적정보다 낮고 유효인산은 적정보다 2~3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조사 시기보다 정식 초기에 비료 성분이 매우 높았을 것으로 사료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고추 생육 이상은 정식 시 가축분 부숙 퇴비 살포 후 관수 및 멀칭하고 정식해 토양 내 산도가 낮아지고 과습 및 염류 집적에 의해 뿌리가 피해를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술 지도 방향

민원인 토양은 자갈이 많은 토양으로 작물 뿌리의 발육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자갈을 제거하거나 객토 등의 토양 관리가 필요합니다. pH가 낮은 토양에서는 아질산가스의 발생으로 작물 생육이 저조할 수 있으므로 석회질 비료를 살포하고 인산질 비료는 적게 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에는 토양이 장기간 과습하거나 배수 불량 등 병 발생 조장 요인이 생기며 장마 이후 고온, 건조 등은 탄저병 발생 환경이 되므로 철저한 예방 위주 방제가 필요합니다.

[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 건강한 고추 수확 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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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이 커지는 시기에 추천! 누보샵 과수 웃거름 BEST 3

(주)누보 — Wed, 10 Aug 2022 17:29:35 +0900

과실이 커지는 시기에 추천! 누보샵 과수 웃거름 BEST 3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과수 전문 농부님들께서는

과실이 커지는 과실비대기에

영양분을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생육 후반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점을

강조하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왜 과수 웃거름을 잘 주는 것이

중요한지와 더불어

누보샵의

과수 웃거름 BEST3 제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실이 양분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인 양분 전환기 및

과실비대기에는 적절한 양분을 잘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품질 과일을 잘 수확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엽면적을

잘 확보하여야 하며, 따라서 질소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웃거름을 적기에 잘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성장하는 시기의 과수 웃거름,

아무거나 선택하지 마세요!

많은 농부님들께서 선택해주시는

누보의 과수 웃거름 Best3!

바로 납작이와 뉴-추카추카,

유기NK인데요

과수 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에도

웃거름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더욱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각 제품의 특징을 함께 살펴볼까요?

과수 웃거름 BEST 1 _ 납작이

납작이는 이름 그대로 납작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람이나 강우에 의한 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비료의 용탈률이 적습니다. 또한 납작한 형태인 까닭에 토양에 닿는 면적이 넓어 표층 살포 시 빠른 용해도를 통해 이용율을 향상시킵니다. 경사지에서도 흘러내리지 않고 영양분을 그대로 잘 흡수시키니 농부님들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또한 빠른 질산태 효과와 함모늄태의 지속적인 영양공급이 이루어지며 칼슘, 규산을 통해 세포벽 강화로 저장성이 향상됩니다.

과수 웃거름 BEST 2 _ 뉴-추카추카

다량의 칼슘과 황을 포함한 프리미엄 웃거름 비료 뉴-추카추카는 질산태 질소 함량이 50% 이상이라는 특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월동 작물 및 과수 추비 시 더욱 더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높은 칼슘과 황 함유로 저장성은 물론 특유의 맛과 향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과수 웃거름 BEST 3 _ 유기NK

천연 명품 유기농 웃거름 자재 유기NK는 웃거름용 유기농업 자재로(유기농업자재 공시-2-3-278) 천연물질유래 질소, 칼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스 발생이 적기 때문에 하우스 작물의 웃거름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벼의 가지거름과 이삭거름, 원예작물 웃거름, 과수 감사비료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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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알쓸신잡 _ 벼 비료 바로 알기 + 벼농사 농부님들의 고민&솔루션

(주)누보 — Wed, 10 Aug 2022 17:07:39 +0900

누보의 알쓸신잡 _ 벼 비료 바로 알기 + 벼농사 농부님들의 고민&솔루션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오늘은 벼 비료에 관해서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벼 비료, 무엇이 있을까요?

맛있는 쌀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어떤 비료가 사용될까요~?

벼 비료 시비 종류

밑거름

토비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며, 수량의 약 16% 정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지거름

유효 분얼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며 이삭 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수량의 약 10% 정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앙 후 10~15일 경 시비하며, 300평 당 20kg 요소비료 반포를 시비하면 됩니다.

이삭거름

이삭 당 립수와 등숙율, 1,000립중(쌀알 1,000개의 무게)에 영향을 미치며 수량의 약 74%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앙 후 60일 정도 이후에 시비하며 300평 당 NK비료(18-0-16) 한포를 시비하면 됩니다.

벼 비료 종류&특징

코팅비료

전 생육기간 동안 비료가 균일하게 공급되며 생력화 제형으로 1회 시비만으로 충분합니다. 코팅비료 사용을 통해 도복과 잎집마름병 발생을 경감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단백질 함량 저감 효과가 있습니다.

> 논편한 올코팅, S코트, 논편한 원타임, 논편한 원타임 골드

가지거름 생략 비료

이삭거름 체계 시비이며 생력화 시비력으로 시비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천하NK, 파종상NK, 더블NK, 비료대왕

유기농

1회 시비 > 트리플 측조시비

체계 시비 > 참편한(밑거름), 유기NK(이삭거름)

고품질 시비력

체계 시비 > 고품질NK(9-0-22)

질소 시비량을 줄이고 가리 함량을 높여 무효 분얼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 및 도복, 잎집무늬병을 경감하는 동시에 완전미율 및 품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벼 농사 고민 & 솔루션

: 김ㅇㅇ 농부님

더운날 이삭거름 주기가 너무 힘들어요...

[솔루션 1] - NK대왕

논둑에서 편리하게 던지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이삭거름으로

노동력을 약 40배 절감시켜줍니다.

(사용량 : 10a 당 1포(3kg)

[솔루션 2] - 논편한 올코팅

이앙 시 측조시비기를 이용해

한번만 처리하면 이삭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는 100% 올코팅 완효성 비료

(사용량 : 300평 당 1포(3kg)

[솔루션 3] - 파종상NK

파종 시 모에 이삭거름을 처리하여

노동력을 감소 및 도복 경감,

수량 증대에 도움을 줍니다.

(사용량 : 30판/10a)

: 박ㅇㅇ 농부님

이삭거름을 줘야 하는데 면적이 너무 넓어요...

천하NK는 드론을 이용하여

편하게 살포할 수 있는

드론 맞춤형 이삭거름용 NK비료로

적은양으로도 넓은 지역에

살포 가능합니다.

(사용량 : 10a 당 5kg)

: 이ㅇㅇ 농부님

비료 성분의 용출량이 일정한 리니어 타입의 비료는 이삭거름시기에 영양 공급량이 줄어들어 추가로 이삭거름을 또 줘야 해요...

누보 완효성비료 S코트는

시그모이드(Sigmoid) 코팅기술로

이삭거름 추가 시비가 필요없는

완효성 비료로,

기존의 CRF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시그모이드(Sigmoid) 코팅기술로

작물의 생식 생장기인

이앙후 60~100일에는

기존 완효성 비료 대비 질소 공급량을

122%~209% 더 공급해줍니다.

(사용량 : 밑거름 기준 10a 당 50~60kg)

올해 농사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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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농사 풍년을 위한 알쓸신잡 _ 탄저병 & 칼슘 결핍 증상 차이

(주)누보 — Wed, 10 Aug 2022 16:41:37 +0900

고추 농사 풍년을 위한 알쓸신잡 _ 탄저병 & 칼슘 결핍 증상 차이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오늘은 고추 농사를 위한

알쓸신잡 편으로

탄저병과 칼슘 결핍 증상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농부님들께서

고추 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고추의 경우는 특히

탄저병과 칼슘 결핍 증상으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탄저병과 칼슘 결핍 증상은

비슷하면서도 같지 않은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탄저병이란?

탄저병에 감염된 과실은 처음에는 감염부위 움푹 들어간 원형반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후 병이 진전되면 병반이 원형 또는 부정형의 겹무늬 증상으로 확대되며, 심하게 병든 과실은 비틀어지고 과실이 미이라처럼 말라버리게 됩니다.

탄저병 발생 요인

탄저병의 병원균은 주로 종자 혹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의 형태로 월동하여 1차 전염원이 됩니다. 탄저병은 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6월 하순~7월 경에 병원균이 잠복하게 됩니다. 잠복한 병원균은 여름철 장마기에 비바람을 타고 전파되며, 여름철 낮기온이 22~28도에 이를 때 침투가 많이 이루어집니다.

탄저병균의 포자가 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여 장마 후 탄저병이 급격하게 발생하기 시작하며, 이미 탄저병반이 보이기 시작하면 치료 및 퇴치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칼슘 결핍 현상

칼슘은 세포벽의 생성과

과실 조직 강화를 돕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배꼽썩음현상, 무름현상 등

생리적 장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탄저병 VS 칼슘 결핍

탄저병 증상과 칼슘 결핍 증상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하지만 칼슘이 부족해지게 되면

탄저병원균의 침입이 더 쉬워져

탄저병 발생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탄저병 증상

감염부위가 움푹 들어가 원형반점이 생기고 비틀어지거나 말라버립니다.

칼슘 결핍 증상

고추 잎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고추의 끝이 갈라져 터져버리고 검게 색이 변합니다.

칼슘 결핍 예방 제품 추천

다이내믹칼17

▶ 다이내믹칼은 칼슘과 아미노산의 빠른 흡수를 돕는 신개념 칼슘제입니다.

▶ 누보의 자체 개발 물질인 기능성물질(NPS) 함유로 작물이 빠르게 흡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잔디의 경우, 내답압성 증가에 도움을 주며 세포벽 강화로 건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좋게 합니다.

▶ 세포벽의 생성과 과실 조직 강화를 도와주는 주요 성분인 칼슘의 결핍을 예방해줍니다.

에스칼

▶ 칼슘과 더불어 고함량의 황 함유로 작물 고유의 향과 맛을 높여주어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 수용성 활성 칼슘으로 칼슘 결핍 현상에 도움을 줍니다.

▶ 엽채류나 과채류 외에도 사과, 배, 포도 등의 과수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액상 제형으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탄저병과 칼슘 결핍의 차이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누보의 칼슘제에 대해서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수직형 스마트팜 개념 및 시스템 소개

(주)누보 — Wed, 10 Aug 2022 16:10:49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수직형 스마트팜 개념 및 시스템 소개

최근 지하철역이나 폐건물을 이용한 수직형 스마트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직형 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건축물 등 인공구조물 내에서 빛, 공기, 열, 양분 등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생육 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날씨나 계절 변화와 무관하게 공산품처럼 계획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직형 스마트팜은 광원에 따라 인공광형(완전제어형), 자연광 병용형(부분제어형)으로 구분되며,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을 수직형 농장으로 분류합니다. 수직형 스마트팜의 시스템에는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또 요구되는 기술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의 식물공장

일본에서 식물공장은 식물의 생육을 제어하면서 작물을 생산하는 원예시설로 IT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고도의 환경제어와 생육제어를 통해 식물을 주년생산 또는 계획생산이 가능한 재배시설로 정의하고 있습니다(일본농상공제휴연회 보고서, 2009).

일본 코자이(Kozai) 교수는 국가별로 수직형 스마트팜의 정의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인공광, 자연광을 포괄적 수직형 스마트팜으로 나눠 정의하였습니다. 인공광과 자연광 모두 기상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부가가치가 높은 식물을 폐쇄형 환경제어시설에서 계획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같습니다. 이때 인공광은 인공광원만을 사용하고, 자연광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설로 정의하였습니다.

: 수직형 스마트팜 필요 장비 및 시스템

수직형 스마트팜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비와 시스템이 필요할까요? 먼저 광에 대한 투명 또는 불투명 피복재로 덮여있는 완전밀폐 또는 부분밀폐형 환경시설이 필요합니다. 이 시설에는 식물 재배를 위한 재배베드, 양액공급장치, 이산화탄소 공급 장치, 냉난방장치 그리고 이러한 장치를 제어하는 종합제어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기술, 환경조정, 수경재배, 자동화, 작물 재배, 에너지·공조, 관리, 센싱 기술 등 다양한 독립요소기술들이 상호 융합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장비와 시스템을 통해 식물 재배 환경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작물의 주년생산, 계획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직형 스마트팜은 공장형 식물생산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작물 생산 관점에서 수직형 스마트팜의 핵심기술은 환경·광 제어, 영상처리, 감지 기술, 계측 기술에 활용되는 IT(Information Technology), 바이오센서, 영양액 살균, 초소형반응분석 칩에 필요한 NT(Nano Technology), 품종 육성, 미생물 제제, 바이오 기능성 물에 활용되는 BT(bio Technology)입니다. 그리고 수직형 스마트팜 5대 핵심기술은 P(Place, 장소), L(Light, 빛), A(Auto, 자동화), N(Nutrient, 양분), T(Temperature, 온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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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빅데이터 활용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농장

(주)누보 — Wed, 10 Aug 2022 16:05:44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빅데이터 활용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농장

몇 년 전 세계 최고 바둑기사와 인공지능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대결에서 알파고가 최종적으로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알파고는 그간 바둑 시합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최선의 수를 스스로 생각해냈습니다. 이제 농업에서도 알파고처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축적된 농업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분석해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스스로 생각하는 농장’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2세대 스마트팜의 등장

빅데이터란 형식이 다양하고 생성 속도가 빠른 대규모 데이터로서 기존 방법이나 도구로는 수집 및 분석 등이 어려운 데이터를 말합니다. 일상 속 빅데이터로는 페이스북 글이나 유튜브 동영상을 비롯해 웹문서, 이메일, 인터넷 검색 내역, 전자상거래 목록, 카드결제 정보, 기상 정보, 도로 교통량 등이 있습니다.

농업에서도 2세대 스마트팜이 등장함에 따라 농업에 관련된 각종 빅데이터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농업과 관련된 빅데이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온도, 습도, 풍속, 일사량, EC, pH 등의 환경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조수입, 생산량, 난방비 등 경영일지를 활용한 경영 데이터와 농가가 가지고 있는 재배 정보 등도 빅데이터에 포함됩니다.

1세대 스마트팜은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을 통한 농장 관리 등 편의성 추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해야만 했습니다. 반면에 2세대 스마트팜은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함으로써 생산량 증대 방법이나 품질 향상 방안 등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토마토 농장에 강풍이 몰아쳤다고 가정했을 때, 2세대 스마트팜을 설치한 농부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되는 동시에 농장의 센서가 작동해 곧장 문이 스스로 닫힙니다. 센서가 ‘강풍’ 정보를 감지하면 스마트팜이 과거 같은 기상환경에 노출됐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판단해 ‘몸을 닫고, 온도를 높여라’는 제어값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2세대 스마트팜은 이런 외부 기상 외에도 대기온도, 습도, 일사량, 물 공급, 염류농도, pH농도 등 각 작물의 생육을 위한 환경까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농가 경쟁력을 증대시키는 빅데이터

2세대 스마트팜에서 농장 환경 및 작물 상태에 관한 빅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사용되는 설비는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입니다.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에 설치된 센서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주요 생육항목도 주별로 관측해 농가 컴퓨터에 저장시킵니다.

이렇게 측정된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려면 어떤 목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지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른 농가보다 비용을 절감하겠다’ ‘온실의 환경 모니터링을 정밀하게 하겠다’ 등의 명확한 목적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 후 목적에 적합한 측정단위 및 시간단위를 정리해주면 보다 효율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농작물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우수한 품질로 재배된 작물이 내년에도 같은 품질로 재배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빅데이터를 통해 출하시기를 조절해가며 스스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질 좋은 작물을 생산해도 출하시기를 잘못 정하게 되면 제값을 못 받게 되므로 이는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농업의 빅데이터는 사람의 노하우에 의존하던 기존의 농업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농부가 아니어도,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지 않았어도 누구든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농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은 마치 청진기처럼 작물의 숨소리를 농부에게 들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작물을 더 쉽게, 많이 수확하는 농가가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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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사전 방제와 육묘 관리로 식량 작물 병해충 예방하기

(주)누보 — Wed, 10 Aug 2022 15:59:07 +0900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사전 방제와 육묘 관리로 식량 작물 병해충 예방하기

식량 작물은 벼, 보리, 콩과 같이 우리 식탁에서 주식으로 만나는 주요 작물을 의미합니다.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벼가 대표적인 식량 작물로 꼽힙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못자리에 볍씨를 심고 싹을 틔워 논에 옮겨 심는 이앙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때 못자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재배 초기에 병해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식량 작물 재배 시 주의해야 할 주요 병해충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육묘 관리 및 적절한 방제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맥류 붉은곰팡이병

붉은곰팡이병은 보리와 밀에서 발생하는 주요한 병해 중 하나입니다. 병의 증상은 주로 이삭에서 나타납니다. 병든 이삭은 처음에는 연갈색으로 변하고 점차 마름 증상이 나타나다가 나중에는 낟알에 분홍색의 포자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하면 이삭이 여물지 못하고 쭉정이가 되기도 합니다. 붉은곰팡이병의 병원균은 재배지에 남아 있는 보리와 밀 또는 벼과(화본과) 식물의 병든 잔여물에서 월동하고 이듬해 비교적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포자를 형성합니다. 밭보다는 배수가 불량한 논에서 병이 많이 발샏합니다. 따라서 논에서 맥류 재배 시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젖익음 때(유숙기) 사이에 많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릴 경우 물 빠짐이 양호하도록 배수로를 깊게 파서 재배지 내 습도를 조절해야만 포자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방적인 약제 살포 관리도 필요합니다. 약제 방제 적기는 밀과 쌀보리의 경우 개화 최성기인 출수 후 약 7~10일, 맥주보리는 이삭이 거의 팬 날로부터 10일 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류의 생육 단계는 품종과 재배지에 따라 다르므로 재배지별 생육 상황과 기상을 잘 살펴 방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수확 후에도 포자가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수확은 건조한 날에 진행하고 수확 즉시 건조시켜 병의 확산을 예방합니다.

: 벼 모마름병 및 뜸모

육묘 실패의 주요한 요인으로는 육묘 상자나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병원균과 생육 환경에 따른 생리 장해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병해로는 모마름병과 뜸모가 있습니다.

모마름병은 어린 모가 위나 아래로부터 시작해 유묘 전체가 말라 죽는 병해로 토양전염성병과 종자전염성병으로 나누어집니다. 토양전염성 병해로는 후사리움균, 피시움균, 라이조푸스, 뮤코균, 트라이코델마균 등이 있으며 상처 난 불량 종자, 육묘 기간 중 저온과습, 이병된 상토의 사용, 하천수 등에 의해 발병됩니다. 따라서 각 균별로 지정된 등록약제를 확인해 못자리에 사용함으로써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종자전염성 병해는 감염된 종자에 의해 전염되는 병으로 모도열병,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기타세균성병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볍씨의 호영1)에 침투한 병원균은 고온 다습하고 밀집한 파종 환경에서 쉽게 발병됩니다. 방제를 위해서는 무병 종자를 사용하고 염수선2)을 하여 감염 종자를 걸러내는 한편 종자 소독을 실시합니다.

뜸모는 옮겨 심은 모에서 녹화기 이후 발생하는 생육 장해 현상을 말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종자를 밀집 파종한 경우 육묘 상자 내부의 습도가 높아지고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피시움균의 침해를 받으면 뜸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양의 pH 농도가 5.5 이상일 때에도 피해가 발생 합니다. 적절한 방제 방법으로는 상토 pH를 4.5~5.0으로 맞추고 적정량의 종자 파종 및 보온 조치로 적정한 온습도를 유지합니다. 또한 파종 전 못자리에 등록약제를 사용하여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하고 튼튼하게 뿌리내린 모습 (인테이크 처리) ]

: 애멸구

애멸구는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논둑의 잡초, 밀밭, 보리밭 등에서 월동하고 봄철 못자리에 나타나 병원 바이러스를 매개합니다. 최근 애멸구의 월동 밀도가 낮아졌지만 중국에서 대량으로 날아올 경우를 대비해 철저한 사전 방제가 필요합니다.

애멸구는 성충이 5~6월 본답 초기 벼에 착생하여 본격적으로 전염합니다. 병에 저항성이 약한 품종을 심었거나 이앙 시기가 주변보다 빠른 논은 벼 생육 초기에 반드시 매개충인 애멸구를 적기에 방제하여 줄무늬 잎마름병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병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라면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울러 모내기 하는 날에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굴파리류 등과 동시에 방제 가능한 살충제를 살포해 애멸구를 방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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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료를 헛골에 뿌려서 낭비하세요? 고추 웃거름 제대로 공급하기 방법 2가지 공유합니다

(주)누보 — Wed, 10 Aug 2022 14:42:09 +0900

왜 비료를 헛골에 뿌려서 낭비하세요?

고추 웃거름 제대로 공급하기 방법 2가지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요새 고추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고추를 제대로 이해하여

웃거름 효율 높이기!

오늘은 고추의 특성을 바탕을

제대로 이해하여 웃거름을

적절하게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는 고추 아주심기(정식) 시기에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피해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고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와 적기 웃거름 주기가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는 충분한 영양분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는 정식일 기준 25~30일 정도 지나면 3회 정도 웃거름을 주곤 합니다.

왜 헛골에 뿌려서

비료를 낭비하세요?

고추는 천근성 작물로,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고 지표면 근처(5~10cm) 내에서 자랍니다. 보통 비료를 헛골에 뿌리는데, 천근성 작물인 고추는 시비되는 비료의 10% 정도만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분 이용효율이 많이 떨어지니 비료를 더 많이 살포하게 되고, 경제적 비용까지 증가합니다.

고추 뿌리가 주로 토양 겉흙 쪽에서 자라는 천근성 작물인 까닭에 생육 초기에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석회 등의 양분 흡수가 잘 되지 않아 꽃이나 과실이 떨어져 수량이 10~50%정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배 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육 저하로 고사하거나 수량 및 고추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 및 적기 영양관리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웃거름을 주면서 고추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할까요? 오늘은 총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누보의 제품을 예시로 하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이 두가지의 방법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방법1 : 뿌리 근처에 시비하기

헛골에 비료를 뿌리게 되면

약 10% 정도의 영양분만

고추에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반면, (주)누보의 원예고형비료는

고추 뿌리 근처에 시비할 수 있어

영양분이 고추에 바로, 잘 흡수 됩니다.

이러한 까닭에 적은양으로도

큰 효율을 낼 수 있으며

작기 중 한번만 공급하면 되니

인력비와 비료비 등

경제적 비용 절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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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2 : 액상형태로 시비하기

흡수가 적어지는 칼슘을 비롯해

영양분을 고추에 직접적으로, 식물 체내에

빠르게 흡수시키고자 한다면

입상 수용성 NPK 복합비료인

하이스피드와 같이

물에 빠르게 녹는 비료를 물에 희석하여

액상 형태로 비료를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엽면시비 형태로,

병해충 방제 할 때

같이 혼용처리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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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도 역시,

(주)누보와 함께!

농사에 관한 정보나

제품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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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농사 알쓸신잡 _ 추위에 취약한 고추! 저온 스트레스 해결 방안

(주)누보 — Wed, 10 Aug 2022 14:23:01 +0900

누보의 농사 알쓸신잡 _ 추위에 취약한 고추! 저온 스트레스 해결 방안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되어

5월 중순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밤에 산책을 하면

기온이 생각보다 낮아서

텃밭의 작물들이 걱정되는

요즘이에요.

이러한 날씨 속에서 식물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열대기후에서 잘 자라는 고추는

저온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합니다.

오늘은 고추 저온 스트레스

예방 방법과 더불어

고추가 저온 스트레스를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보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저온 스트레스 피해를 받았어도

피해의 정도를 어느정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도 있으니

이미 냉해를 입었다고 해도

상심하지 마시고 한번 확인해주세요!

고추가 열대기후에서는

다년생 작물이다?!

고추가 저온에는 취약한 작물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추는 열대기후에서 다년생인 작물이지만 국내에서는 겨울을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온의 환경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는 고추는 온도가 5℃ 이하로 내려가거나 서리가 내리는 등의 상황에서 냉해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되며, 결과적으로 저조한 수확량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식 후 저온 및 냉해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과 사후 피해를 경감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냉해,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아주심기

- 마지막 서리가 내린 후에 아주심기 실시하기

- 일찍 아주심기 하는 것보다 냉해 피해로부터 안전한 시기에 하는 것이 수확량 증가에 보다 효과적

터널재배

- 터널 비닐을 씌우는 경우 보다 안전할 수는 있지만 최저 온도가 0℃ 이하로 떨어지면 서리의 피해를 입을 수 있음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 재배

- 터널재배에 사용되는 투명비닐 대신 일라이트 부직포를 이용하면 서리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아주심기를 7~10일 정도 앞당기며 수확량도 9~12% 증수할 수 있음

고추 내성 강화 Tip

아주심기나 터널재배,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재배 등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작물이 스스로 냉해에 대해 잘 견딜 수 있도록 뿌리가 튼튼하게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체내 환경을 조성해주며, 무엇보다 내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보의 제품 중에서도 저온 스트레스를 보다 잘,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뿌리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작물의 내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인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품질 해조추출물로 작물을 건강하게! _ 알게아골드

알게아골드는 고농축의 해조추출물을 원료로 한 액상형태의 제품입니다. 알게아골드는 누보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고 품질의 노르웨이산 해조류 추출물인 노르웨이산 아스코필럼노도섬을 원료로 하였으며 해조추출물 전문 회사인 노르웨이의 Algea A.S사에서 공급받는 자재입니다.

해조추출물에 대한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하단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알게아 골드는 유기농업자재(공시-2-2-225)로 등록이 되어 있어 유기농 작물에 이용이 가능하며, 인체나 작물, 토양에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직접 섭취하시면 안되겠죠?) 또한 물에 희석만 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관주나 엽면 처리 등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알게아 골드에 관해서 실제 사용 사례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불량환경, 이상기후에도 안심! _ 스트레스 헌터

건조해, 냉해, 염해 등 각종 환경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미 유명한 스트레스 헌터!

각종 스트레스를 팍 사라지게 해줄 것만 같은 그런 이름의 제품이에요~

갑작스럽게 변하는 이상 기후, 기온 상승과 감소하는 강수량, 각종 불량 환경으로 인한 작물의 내성 감소 등 다양한 상황 가운데서 작물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작물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스트레스 헌터!

스트레스 헌터는 NPS를 함유하고 있어 뿌리 발육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누보의 기술로 자체 개발한 물질인 NPS는 작물이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양분의 흡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삼투압 조절제(OPR)를 함유하고 있어 작물에 흡수 후 삼투압의 증가로 작물을 튼튼하게 하여 환경에 대한 내성을 좋게 합니다.

또한 토양 내 CEC를 증진시켜주어 비료 이용 효율을 높여주고 괴비에 따른 염류장해를 경감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추

저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데에

참고하면 좋을 정보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알게아골드와 스트레스헌터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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